와우쓰리디, 3D 홀로그램 영상송출 장치 출시

착시 현상 활용한 신개념 광고 디스플레이

여수특화거리 기존 광고판 대체 작업 추진

와우쓰리디(대표 서정주)가 인테리어 및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보급형

3D 홀로그램 영상송출 장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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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개발한 홀로그램 영상송출 장치는 초소형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눈의 착시 현상을 활용한 신개념 광고 디스플레이다.

다양한 콘텐츠 표현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로 업로드 할 수 있다.

카페나 레스토랑, 기업 및 관공서, 백화점, 전시회 등

광고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와우쓰리디가 최근 출시한 3D 홀로그램 영상송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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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동시에 제품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와우쓰리디는 현재 여수시와 여수특화거리에

기존 광고판을 홀로그램 영상송출장치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특화거리뿐만 아니라 이순신광장 식당가에도 기존 사인보드를

이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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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산업에도 이번 제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와우쓰리디는 최근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자사 제품을 주얼리 제품 판로개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와우쓰리디는 아예 자사 고품질 보급형 주얼리용

광경화수지 조형(DLP)방식 3D 프린터를 활용한 사업에 나섰다.

서울 종로에 '제이에로스'라는 주얼리 전문 벤처기업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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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쓰리디는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부터 28일 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제2회 구미건축·레저박람회'에서

관련 제품을 전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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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업성장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아

전국 지자체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정주 대표는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영상장치는 보는 사람이 홀로그램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해주는 혁신 제품”이라면서

“마케팅이 필요하고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광고효과를 노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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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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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890070?sid=102&lfrom=band